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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상주시 ㈜ 예스코리아, 지역경제발전과 따뜻한 기업인 이미지구현 앞장
▲㈜ 예스코리아, 상공의 날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진 대표는 2007년 4월 회사를 창립해 취임 후 12년 동안 ‘창의개발, 근면정직, 인화단결’이라는 이념 아래 전문 인력이 모인 도어락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도어락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KS인증, ISO9001인증, INNO·BIZ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올해 읍면동 지역에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에 5백만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며, 점차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회장은 소중한 인재를 전문가로 양성하고,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기업인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 도시 상주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진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며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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