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란 주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지방정부 우수사례관, 공공기관 채용관, 4차산업혁명관, 스마트시티 특별관 등이 운영됐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 「청년이 내일을 꿈꾸는 행복도시, 문경」을 테마로 문경시만의 특별한 일자리 정책과 지역 축제 및 특산품, 기업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4월 5일까지 모집 중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홍보와 귀농․귀촌, 출산장려, 문경찻사발축제 등 시정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일자리 정책홍보과 함께 관광분야도 적극 홍보했다.

김현식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 정책을 위한 벤치마킹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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