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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예비수출단지 육성 간담회 개최수출 활성화 및 수출 품목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예비수출단지 육성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21일 관광경제국 회의실에서 예비수출단지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의성군 내 가지, 복숭아 생산농가 및 복숭아수출작목반, 수출업체가 참석하여 앞으로 예비수출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방안에 대해 논의헸다.

의성 가지는 전국 생산량 1위로 특히 서의성가지공동출하회는 면적 41ha의 가지를 재배하며, 예비수출단지 지정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싱가포르로 시범 수출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생산량 8위의 복숭아는 지난해 의성군 내 수출품목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품목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50톤 정도가 홍콩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출 활성화 및 수출 품목 확대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농가와 관련기관에 대해 "수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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