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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지하상가, ‘문화가 있는 날’ 문화체험 행사 마련상가 활성화 및 시민이용을 위한 다양한 월간행사 지속 개최
▲‘문화가 있는 날’문화체험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 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상가는 3월 27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입점상인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 및 지역 문화동호회와 손을 잡고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역지하상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와 문화공연을 함께 기획했다. 또한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전통의 보자기를 활용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전시공간 내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추억도 선물하고 보자기 아트를 통해 민족고유의 전통의 미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월별 테마를 적용한 다양한 월간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에게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상가활성화와 더불어 대구시민의 생활품격을 높이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관련 행사를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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