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 청소년전화 홍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상주 항일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왕산 프리마켓 장터개장에서 1388청소년 전화 홍보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상담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상담복지센터 기관과 하는 일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1388청소년 전화는 24시간 전화 연결로 언제 어디서나 가출, 학업, 진로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전화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상담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 청소년멘토사업, 학부모 교육으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정이 자원봉사자는 “1388청소년전화 홍보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좋고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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