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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풍경이 있는 경주엑스포 ‘엄지척’플라잉,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벚꽃길, 전시관에 ‘호평’
▲ 경주엑스포 플라잉공연기념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3월의 마지막 주말, 봄꽃이 만개한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지역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겼다.

문화엑스포는 30일 오후 ‘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간다’라는 학부모 지역문화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자녀 700여명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주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사립유치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학원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경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백재욱 회장은 “우리 지역에 어떤 문화명소가 있고, 또 거기에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아이들 손을 잡고 함께 알아보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들은 넌버벌 공연 ‘플라잉’을 관람한 뒤 경주타워와 경주솔거미술관, 전시관 등 경주엑스포공원을 둘러봤다.

한편 경주엑스포는엑스포공원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매년 수준 높은 전시·공연·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유료 전시·공연일 경우 경주시민과 단체는 이용요금을 할인해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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