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이중언어 놀이터’ 프로그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센터 교육실에서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여기는 이중언어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푸드테라피 수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상호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내 부모 자녀간의 정서적 교류와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자녀들의 이중언어 향상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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