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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2019년 순회검사역 감사업무협의회 개최순회검사역 간 상호 업무인계인수와 감사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
▲ 감사업무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3월 29일 경북지역본부 6층 회의실에서 농·축협 순회검사역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순회검사역 감사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3월로 임기를 마치게 되는 순회검사역과 금차 신규 채용되어 새로 근무하게 되는 순회검사역 간 상호 업무인계인수와 감사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되었다.

순회검사역제도는 농·축협 등에 수십년간 근무한 은퇴자의 업무지식을 활용, 농·축협의 재산 및 업무집행사항을 지도감사하여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다.

제도가 도입된 지난 4년간 경북검사국은 대구·경북 관내 700여개 농·축협 개별 사무소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점검 등 순회감사를 실시하여, 농·축협의 자정능력 강화와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4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 신입 순회검사역들은 “내실있는 경영감사를 통해 고객과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한 농·축협의 건전 발전에 공헌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해 현업에서 쌓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역량을 힘껏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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