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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 로드맵 완성“군위여행, 코스별 한눈에 쏙”...세 개 코스로 나눠 하루-1박-2박
▲군위관광안내지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관광을 위해 흩어져 있던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쏙 들어오게 코스별로 지정하고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완료했다.

군은 총 25개 관광지를 세 개 코스로 나눠 코스별 하루에 관광할 수 있도록 했고 두 개 코스를 묶으면 1박 2일 일정이 되고 3개 코스를 묶으면 2박 3일 코스가 되도록 정했다.

코스별 관광지를 살펴보면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을 중심으로한 제1코스는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시작으로 지보사-사라온이야기마을-군위향교-법주사-위천수변테마파크-경북대자연사박물관으로 7개소다.

제2코스는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는 부계면과 산성면을 중심으로 한밤마을-군위삼존석굴-동산계곡-팔공산하늘정원-화본마을-리틀포레스트 촬영지-삼국유사테마파크-어슬렁대추정원-의흥향교 등 9개소다.

의흥면과 고로면을 중심으로 한 제3코스는 수태사-화산마을-인각사-일연공원-군위댐-장곡자연휴양림-아미산-압곡사-석산산촌생태마을 9개소로 정했다.

군은 이번에 새로 정한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관광안내지도와 관광안내판을 전면 새로 제작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부하고 각종 박람회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은 “군위의 소소한 이야기를 마음껏 즐기 수 있도록 여행 로드맵이 완료되어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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