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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서비스원’ 본격 운영 개시직원채용 진행 중.. 본부직원 16명, 직영시설 5명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4.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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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이순호 기자] 대구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인 ‘대구시 사회서비스원(김영화 대표이사)’이 1년 6개월여에 걸친 설립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4월 1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또, 대구시립희망원 등 5개 시설을 4월부터 직접 운영하게 되며, 이에 필요한 인력충원을 위해 2단계 직원(21명) 채용도 진행한다.

이날 개원식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정부주요인사,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지켜보는 가운데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의 개원사와 더불어 비전선포가 진행됐다.

김영화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의 역사적인 대구사회서비스원의 설립과 개원을 맞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서비스에 대한 공공성 강화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희망원을 비롯한 직영시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 지역복지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을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대구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며, 2단계 직원채용에 업무능력과 청렴하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참신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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