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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사창립 기념해 지역과 “행복한 밥상” 나눠사창립 18주년 맞아 관내 복지시설 가족 700여명에게 식사와 물품 제공
▲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며 인사말씀을 전하는 이종호 본부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18주년 기념으로 4월 3일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식사와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한울원자력봉사대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울진군 관내 5개 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복지시설 가족들 700여 명에게 식사와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다함께 담소를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한울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뜻깊은 기억을 남겨드리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매년 4월 첫째 주를 회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자 힘쓸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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