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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년 연속 선정4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운영
▲달성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년 연속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문화센터는 2019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의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으로 아동·청소년 또래 및 가족 간 소통 및 교류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마련코자 진행된다.

달성문화센터는 ‘우리가 만드는 인물이야기’를 주제로 인물이야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예술 표현활동으로 그림책 작품을 완성하고 동극이라는 공동작품을 형상화해냄으로써 인문학, 예술교육, 사회교육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수강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2~4학년)이며, 4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2분기로 나누어 총 30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달성문화센터가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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