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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최신시설의 볼링장, 탁구장 개장"나는 운동하러 우유(우월한 유전자) 울진으로 간다!"
▲울진 볼링장 및 탁구장 개장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5일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볼링장 및 탁구장을 개장한다.

울진 국민체육센터 및 연호체육공원은 각 65,800㎡와, 4,622㎡ 규모로 다목적운동장인 축구장, 육상트랙,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주차장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등이 구비 되어 있으며 5일 볼링장과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 군단위 최초로 도민체전을 치룬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등은 이미 지역에서 최고의 시설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동해바다를 끼고 조성중인 매화면 신흥리와 오산, 덕신리 일원의 18홀 규모의 울진 마린cc 원남 골프장과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한 평해읍생활체육공원, 온정면백암운동장 등 스포츠 인프라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기반시설로는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울진군은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치러본 노하우와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1년 경북도민 체전 유치에 다시 한번 도전 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전진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울진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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