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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4월 12일까지 의료창업자 및 청년취업 의료기업 모집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 대구시는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에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출신 청년의 고용 위한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사업』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분야 창업기업을 통한 양질의 장기적 일자리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과제인 의료분야를 집중 지원함으로 의료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구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첨단복합의료진흥재단과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의료분야 예비창업자로 만39세 이하의 대구지역 소재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7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의료, 바이오, 헬스 분야에 대해 15개사 내외 30여명을 선정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대구시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대구시는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4월 9일 오후 2시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청년 1인당 1,500만원을 기준으로 사업화 자금지원, 또한 입주공간 제공,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전문 멘토와의 만남의장으로 멘토스데이, 리더스포럼 메디컬데이를 통해 IR포럼 등 투자자 연계, 첨복재단의 의료 R&D 연계를 통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구시 주력사업인 의료분야 창업지원으로 의료산업을 활성화하여 ‘메디시티 대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예비·초기 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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