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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시,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경북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150여명, 문경에서 교육 실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지난 9일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경북도청 및 경북 북부권 5개 시·군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한 자원의 관리방법, 기관 간 자원 응원요청 및 승인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매월 13일을 ‘재난관리자원 현행화의 날’로 지정,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점검하고 현행화하도록 독려했다.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이란 지자체, 유관기관 간 비축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발생 시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부터 구축·운영해 오고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실제 재난발생 시 적시적소에 재난관리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평소에도 담당자들이 업무를 숙지해놓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전제하고“경상북도와 문경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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