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회관, 2019년 영천 전입자·임산부·다자녀가정, 영천시민회관 기획공연 50% 추가할인!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영천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 영천시 전입자, 임산부, 다자녀가정 대상으로 기획공연 관람료를 영천시민으로 할인받은 금액에서 50% 추가 할인한다.
공연할인 적용대상은 2019년 영천시 전입자, 영천시민인 임산부와 그 배우자, 영천시민이고 세 자녀이상인 초등학생이하 아동이 있는 다자녀가정(부, 모, 자녀까지 할인)이며, 사전 현장예매 또는 당일 잔여석 예매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증빙서류는 주민등록증, 산모수첩 등이 있고 상세내용은 시민회관 홈페이지(http://ycac.yc.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 11만 영천 인구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범시민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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