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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 집같이 편안한 장애인 거주 시설 운영 !시설 13개소 270여 명, 장애인 거주 시설 운영 지원
▲ 안동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안동시는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해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13개소, 270여 명의 장애인에게 연간 13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거주 시설 입소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비와 의약품비, 캠프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거주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인권교육비를 지원해 인권침해 예방 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거주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기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 보조금의 집행과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이 거주 시설을 벗어나 스스로 자립할 경우에는 원활한 사회적응을 위해 자립정착금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거주 장애인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게 느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우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거주 시설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생활은 물론 자립을 위한 기초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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