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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 강설 피해목 제거 작업 나서명호면 직원들이 피해 제거 작업
▲ 봉화군 명호면 피해목 제거 작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지난 4월 10일 오전부터 내린 강설로 인하여 명호면 마을 곳곳에 피해를 입은 나무가 많아 명호면 직원들이 피해 제거 작업에 나섰다.

밤사이 강설로 도천 2, 3리를 비롯한 마을 곳곳의 많은 나무가 눈의 무게를 못 이겨 도복되고 부러지면서 도로를 덮쳐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신고 전화를 받은 명호면 직원들은 손병규 면장의 지휘 하에 분담 마을을 찾아가 각종 피해 상황과 실태를 조사·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피해목 제거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손병규 명호면장은 “피해농가가 누락되자 않도록 조사를 정밀하고 신속하게 실시하고 주민들의 통행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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