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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농촌지도자회, 독도탐방 나라사랑 현장교육독도체험 및 현지 농가 방문 재배 기술 체험 교육 진행
▲독도탐방 나라사랑 현장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나라사랑과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해 농촌지도자회원 46명을 대상으로 독도탐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울릉군과 동해바다를 사이에 두고 가장 인접한 자치단체로 일반 군민 대상으로 하는 독도탐방 나라사랑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며 농촌지도자회의 적극적 건의를 통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접 독도를 체험하면서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마음을 직접 느껴보고, 수토기념관과 대풍감을 관람하며 울진군에서 울릉도까지의 수토 뱃길과 애환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울릉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울릉군의 특산물인 명이나물, 부지깽이 등 산채재배기술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나리분지 현지 농가를 방문하여 토양과 울릉도 기상과 관련된 특수 재배기술을 배워 현장에 적용해보는 교육도 진행됐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울진군 농업인단체에서 나라사랑 마음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 교육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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