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산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의료 블록체인’ 연구보고서 호평‘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요건’ 심층 분석하여 큰 호평
▲(왼쪽부터) 이재민 교수, 허용석 교수, 장민철 교수, 박재찬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대학교 융합혁신전략연구소 산하 의료경영연구센터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의료분야 도입과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소속 허용석 센터장, 이재민 부센터장, 박재찬 부센터장 및 장민철 교육연구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 의료복지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ICT ISSUE BLENDER 2019 vol 1 『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요건』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현황을 파악하고 ▲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시 예상되는 편익을 제시한 뒤 ▲실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시 예상되는 장·단점과 현실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조건들을 균형적인 시각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가 집필한 이번 연구보고서는 첫째, 국내 최초로 1, 2, 3차 의료기관에서 직접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는 점, 둘째, 긍정적인 면만 부각되었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실시한 점, 셋째, 의료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시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담아 균형 잡힌 내용을 제시한 점, 넷째, 국내 의료 생태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제시하고, 블록체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들과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동안의 블록체인 기술 관련 선행 연구들과 크게 차별화 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 허용석 센터장은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는 추가적인 연구보고서 집필은 물론, 국제 저명학술지 논문게재 및 심도 있는 의료경영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학과 경영학의 실질적인 융합 연구 및 교육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가 집필한 이번 연구보고서 파일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nia.or.kr/site/nia_kor/ex/bbs/View.do?cbIdx=66361&bcIdx=20882&parentSeq=20882)를 통해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