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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대설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봉성면 오리사육 농가 축사시설 철거
▲ 봉화군, 대설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봉화군은 4월 16일 지난 대설로 인해 패해를 입은 봉성면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봉성면, 농업기술센터, 녹색환경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오리사육사 철거를 지원하였으며, 봉화군은 이번 대설피해로 인삼재배사, 오리사육사 등 농축산시설물 41ha에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재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하고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인삼재배사와 축산시설물에 대해 봉화군은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으로 하여금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이번 대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시설의 조속한 복구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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