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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숲속의 작은 쉼터’ 지정·운영화원동산에 실내공간 청정관리구역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숲속의 작은 쉼터’ 지정·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실내공간 청정관리구역 1호로 화원동산 내 ‘숲속의 작은 쉼터’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淸淨) 관리구역 지정·운영 사업은 특정 실내공간을 지정하여 공기질·안전·위생 등 이용환경 부분을 중점 관리하여 365일 청정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호로 지정된 화원동산 ‘숲속의 작은 쉼터’는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친환경 소재로 시공되어 있다.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극한 날씨를 대비한 냉·난방기 설치, 임산부 및 유아를 위한 수유실 확대, 어린이를 위한 독서·놀이 공간 확충 등 고객 중심으로 모든 환경을 개선했다.

향후 어린이그린리더교육 등 다양한 체험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화원동산의 청정쉼터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청정실내공간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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