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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지역 여성농민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
▲2019년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지난 18일 상주시여성농민회 주최로 2019년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상주시 문화회관 앞에서 열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지역의 여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한다.

개장식에서는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는 여성농민회 회원이 우리 지역에 내려오는 토종 씨앗을 지키기 위해 1회원이 1종자를 심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자는 것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여성농업인 목요장터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우리 지역 여성 농업인의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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