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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특화식품 상품화 개발반’ 연구성과 기대김천 대표 특산물 활용 상품화에 한걸음 가까워져
▲지역특화 식품 상품화 개발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김천 대표 특산물을 활용, 김천 특화 식품 상품화 개발을 위한 ‘지역특화 식품 상품화 개발반’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지역특화 식품 상품화 개발반’은 3월 5일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28회에 걸쳐 상품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60명은 지역 특산물 요리 개발 및 향토음식 자원 발굴에 적극적인 김천시 우리음식분과회원 2018년 지역특화식품 개발반 수료자 자율모임체 회원으로 구성됐다.

본 교육과정은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으로 조별 실습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및 김천시 대표 특화 식품 개발을 통한 김천시 홍보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을 대표할 떡류와 제과·제빵류 상품화를 주제로 7주간 연구에 몰두한 결과 총 17가지의 제품의 레시피가 개발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지역특화식품 표준화 레시피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을 보완하여 김천시 대표 특화식품 성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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