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 및 맛집아카데미 과정 품평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한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가 주관한 2019년 식품위생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및 맛집아카데미 과정 품평회가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날 교육에서는 기존에는 다소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었던 식품위생교육을 연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였다.
또한 총 17회에 걸쳐 2개월간 운영된 맛집아카데미에서는 매 강의마다 주제에 맞는 전문가를 초빙해 외식업주들의 역량을 키웠고 이날 있었던 품평회를 통해 그 역량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불황에서도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광산업의 최접점인 외식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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