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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청, 의성도서관 인문학아카데미 강연 성황리에 열려『미스터리의 땅, 의성』이란 주제로 진행
▲의성도서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첫 강연의 문을 열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TV조선 땅의 역사”의 진행자이자 조선일보 여행문화 전문기자인 박종인 기자를 초청하여 『미스터리의 땅, 의성』이란 주제로 진행하였다.

조문국의 운모 공주부터 하기시마 교요와 오효원, 서애 류성룡의 탄생 비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성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을 다녀온 듯, 참여자들 모두 즐겁고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향지기 백전불태]란 주제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 의성에 대해 바로 알고, 지금의 나를 돌아봄으로써, 자신의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1부 우리 고장의 역사는 2번의 강연과 공연1회, 탐방 1회로 진행되며, 2부 나의 역사는 정종영 작가를 모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자서전 쓰기로 진행된다.

최종호 의성도서관장은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더욱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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