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창업/노동 고령
고령군, 도시청년시골파견제1호점 오픈김유진씨 부부, 다산면에서 수제청 카페 운영
▲고령군, 도시청년시골파견제1호점 오픈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자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1호점을 19일 오픈했다.

‘허그청’이란 사업명으로 지역의 농가를 함께 끌어안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다산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김유진씨 부부는 다산면 상곡길 22-19번지에서 H-table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령지역의 농가에서 사계절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을 이용한 2차 가공식품인 수제청을 중심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향후 온-오프라인 상가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와 홍보를 한다는 계획이다.

전병렬 기업경제과장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