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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 한누리~ 활기!관광과 체험뿐만 아니라 업무 관련 견학프로그램까지 맞춤 제공
▲ 궁터마을의 손두부 만들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경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 한누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20일, 21일 양일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문경을 다녀간 관광객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당일코스로 진행된 경북소재 모대학, 경영대학원 동창회 팀은 총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의 관광해설사 동반하에 문경새재 1관문과 오픈세트장을 둘러보고, 철로자전거를 체험하였다. 또한 본 프로그램의 필수 코스로 포함되어 있는 농촌체험으로는 궁터마을의 손두부 만들기를 선택 진행했다.

한편, 1박2일 일정으로 참여한 경기도 소재 자치단체 농업정책과 직원 20여명에게는 특별히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문경사과의 유통과정을 견학하는 등 업무 관련 견학프로그램까지 맞춤 제공했다.

이와 같이 문경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경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은 다양한 참여팀의 요구에 맞춰 일정을 제공하고, 여행비용의 40% 이상을 지원해 주고 있어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봄 관광철을 앞두고 프로그램 이용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는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올래사업단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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