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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실무회의 개최경상북도 내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생태관광 국가단위 사업 발굴
▲ 영양군, 생태관광 실무회의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4월 24일 영양군 밤하늘반딧불이공원에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가 열렸다.

경상북도 주최로 국립생태원과 도내 북부지역에 소재한 자연환경분야 국립기관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북도 내 8개 시군과 경북환경연수원,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립생태원의 소속기관인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영양군에 개원한 계기로 지난 2월에 추진된 경상북도와 국립생태원간 협약의 후속으로 이번 회의가 마련되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있는 청정고을에 오신 국립기관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생태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자연환경분야 국립기관과 영양군을 포함한 도내 8개 시군은▲자연환경분야 국립기관의 지역 협력 사업 확대 ▲ 풍부한 경북의 자연 생태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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