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상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3일 경상북도 주관 ‘2018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달성도 및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 실적을 1차 서면심사와 2차 PT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성주군은 지난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와 민간부문에서 2,719개의 지역일자리 목표 중 2,757개의 실적으로 101%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기반을 구축하고 우수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기업하기 좋은 성주건설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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