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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고향(안동)을 위한 엄마까투리의 비상!새달 1일부터 ‘엄마까투리 지역기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엄마까투리 이미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엄마까투리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역민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지역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하여 진행하는 “엄마까투리 지역기업산업화 지원사업”은 상품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상품 패키지 디자인 포함)과 상품 패키지 제작 지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존 엄마까투리 활용신청과는 다르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비용을 지원해 준다.

또한 지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로열티도 금년도에는 없으며, 지원받은 상품에 한하여 갱신계약시 로열티를 50%이상 할인해 줄 예정이다.

사업장 본사(사업자등록증)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안동시 내 소재한 기업, 단체, 소상공인, 기관 등이면 지원가능하며, 개발 상품(기 출시제품 및 출시예정 제품 제외)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사업기간은 금년 12월 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신청서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www.katuri.co.kr)를 통하여 확인 및 내려받을 수 있다.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엄마까투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에 따라 시즌3 제작이 논의됨으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캐릭터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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