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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서안동농협에서 2019년 농업인행복버스 힘차게 출발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
▲ 경북농협 2019년 농업인행복버스 의료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은 4월 24일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행복버스“를 실시하였다.

경북농협, 서안동농협,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농업인행복버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원로 농업인들에게 의료지원 및 장수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경북농협은 서안동농협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북지역 총 9회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 할 예정이며, 매년 경북관내 3천여 명의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들에게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관람 등을 제공하여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행복버스는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경북농협은 농업인행복버스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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