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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성공체전 이끌어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로 시민에겐 희망과 자긍심 선물
▲경산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성공체전 이끌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지난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화합과 열정으로 경산시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2일 감동체전으로 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중 737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리, 교통질서, 경기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그 역할을 다함으로써 성숙한 경산 시민의식을 잘 보여 주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미니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아울러, 23개 시·군 선수단과 시청·읍면동 및 대구은행 외 30개 기관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선수단을 적극 환영하는 등 도민체전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쳐 선수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도민체전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함으로써 성공체전의 기반이 됐다.

경산경찰서는 대회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특별치안대책 수립과 함께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주경기장 범죄 예방과 교통 기초질서 및 음주운전 등을 계몽·홍보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0년 만에 훌륭하게 대회를 치른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한 단계 높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성공체전의 공로는 경산시민들임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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