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우리가 스타-G’ 영천시편 성황리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2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경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한 제1회 ‘우리가 스타-G’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존 ‘랑랑콘서트’의 포맷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우리가 스타-G’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며나가는 경상북도의 순회프로그램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가 스타-G’는 예선현장에서부터 7:1이라는 남다른 경쟁률을 보여주며, 뜨거운 영천의 열정을 내뿜었다.

이날 최우수상(백진택씨, 동부동), 우수상(요요공연단), 인기상(조규팔씨, 동부동) 등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금이 지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영천시가 1회로 시작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1회 우리가-스타G 영천시편’은 다음달 2일 23시 TBC 대구방송에서 방영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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