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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의회와 올해 들어 두 번째 소통간담회 가져백선기 군수, 칠곡군 의회와 정례간담회로 소통 실천
▲칠곡군, 칠곡군의회와 올해 들어 두 번째 소통간담회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지난 24일 군정운영의 동반자이자 군민의 대의기관인 칠곡군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갖는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 의원과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하여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인구감소 대응방안’과 ‘문화특화지역 및 문화도시 지정’, ‘옻 산업 전략육성지구 조성’ 등 8건의 주요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자유롭게 제시·토론했다.

제57회 도민체전 군부 8연패 우승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군정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백 군수는 모두발언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함께 뭉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 경북이 상생에 주력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화합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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