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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시작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030억 심사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의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1,030억이 증액된 1조530억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810억 원이 증액된 9,210억 원, 특별회계는 220억 원이 증액된 1,320억 원이다.

이번에 증액된 추경예산은 국내경기 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지역일자리 창출 예산을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SOC 사업에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예결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내용들에 대해 좀 더 세밀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 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양재영 예결위 위원장은 “2019년 첫 추경 예산안 심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 심사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원칙하에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고 일자리 중심 재정투자와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편성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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