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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의 DTRO 싱가포르를 달리다싱가포르 익스프레스 시스템 운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모노레일 운영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싱가포르 센토사섬과 본섬을 잇는 모노레일인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시스템의 운영관리를 시작했다.

이번 유지관리 사업의 계약기간은 5년(‘19. 3월〜’24. 2월), 총 사업비 186억원(연평균 37.2억원)이며 센토사 모노레일 시스템의 차량과 시설물의 유지관리(경정비)업무를 맡게 된다.

미라 바레인 SDC 마케팅 이사는 인터뷰에서 ”센토사는 싱가포를 방문하는 누구나 들러야 하는 가장 완벽한 섬으로 30여 개의 관광 테마, 200여 가지의 먹거리와 18개 호텔, 최고급 골프코스, 황금빛 모래 해변, 드넓은 녹지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i저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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