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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활성화에 부서간 한 목소리29일 부서별 관광활성화 보고회 개최
▲ 부서별 관광활성화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29일 부서별 관광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갖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대한 비젼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장군단오제 재현(6월),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밥처럼,옹기처럼’ 뮤지컬 공연(6월), 삼국유사 퀴즈대회(8월), 전국걷기대회(10월경)를 계획하고 있고 팔공산 하늘정원 확충과 삼국유사 문화공간 조성,김수환 추기경 ‘바보지겟길’, 충의공 엄흥도 역사 탐방로 조성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최근 여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홈페이지 개편과 모바일 어플 구축, 팸투어 초청, 관내 교육기관에 삼국유사 교육,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박람회 참가 등에 주력하고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지주변 주말 장터 개장,관광투어버스 운영 등을 향후 추진할 것이라 했다.

각 부서별로는 기차여행 상품권 운영과 지역특성을 살린 먹거리 개발, 관광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서별 각종 사업들을 관광활성화와 연계해 추진할 것에 한 목소리를 냈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농촌이 살길은 관광이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개발하고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하며 이를 위해 전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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