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9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석하여 귀농, 청년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귀농인구 늘리기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도군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88개소, 유관기관 및 기업 8개소 등 총 96개소가 참여해 180개 부스를 운영하여 전국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창업성공사례, 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다.

청도군에서는 청도군귀농인연합회와 함께 귀농 정책안내, 귀농 준비과정 상담 및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매, 청도군 복지정책, 주요 관광지 홍보 등 청도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현재 귀농인에 대하여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자금 지원, 귀농인 농어촌 진흥기금 지원 등 융자사업과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정착장려금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4월 26일에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였으며, “청도로 귀농하는 청년과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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