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영천
영천시,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다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영천시,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별의 도시’로 불린다.

만 원짜리 지폐에 있는 국내 최대 망원경이 있는 국립보현산천문대가 바로 영천의 보현산에 위치한다.

그만큼 전국에서도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손꼽힌다.

영천시는 천혜의 자연이 주는 이점을 관광산업에 한껏 활용하고 있는데, 보현산의 별빛테마관광지가 바로 별이 주는 무한한 감동을 옮겨 놓은 장소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듣는 별자리 강좌로 천문지식도 쌓고,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목성의 고리와 은하수 등 환상적인 우주의 모습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반짝이는 별을 맘속에 새겼다면, 실제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짜릿한 체험이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에서 기다린다.

실제 로켓이 발사하는 진동과 우주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보현호와 VR을 통해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좀 더 자연이 주는 감동을 오롯이 느끼려면 별빛야영장에서의 하룻밤도 추천한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북적이는 놀이공원도 좋지만 깨끗한 자연을 만끽하며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보현산 자락으로 별빛여행 떠나보자.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