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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수출활성화 위해 손을 잡다세계한인무역협회(4개지역)와 MOU체결 및 LA지회와 바이어 미팅 개최
▲ 경북TP,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수출화 위해 손을 잡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테크노파크는 수출새싹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관련 분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회와 수출유망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미팅을 개최하였다.

지난 4월 24~25 양일간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동유럽&CIS 지역(부회장 최귀선), 서유럽지역(부회장 유준호), 도쿄지회(지회장 조진만), LA지회(지회장 김무호)와에서 개최하였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1981년 재외 동포들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하여 설립하었으며, 전세계 74개국 14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0,000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과 바이어 미팅은 각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수출유망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테크노파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각 지회는 수출새싹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하여 해외 진출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며, 마케팅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동유럽&CIS지역, 서유럽지역, 도쿄지회, LA지회 등 세계한인무역협회 4개 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LA지회와는 수출유망기업의 바이어 확보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팅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 협약과 바이어 미팅을 통해 지역의 수출새싹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으로 수출활성화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이번 협약과 바이어 미팅으로 지역의 수출새싹기업들의 수출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결 등 지역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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