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년·사회적기업 상생한마당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봄철 축제기간에 맞춰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지난 4월 27일 ‘2019 청년·사회적기업 상생한마당’을 개최했다.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문경찻사발축제’ 기간(4.27. ~5.6.)중 열리는 ‘2019 청년·사회적경제상생한마당’ 부스는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옛길박물관 앞에 자리를 잡고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경제를 이끌어 갈 청년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홍보와 상품판매를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한 청년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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