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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차타워 건립, 민원인 주차난 해소구내식당 옥상 활용, 사무공간 및 주차장 확충
▲주차타워 건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가 시청주변의 만성적인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시청이 현 위치에 자리를 잡은 것은 1995년으로 벌써 25년의 역사가 되었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주차 문제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주차장 부족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공약사업으로 정해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시청내부 공간인 구내식당 옥상부를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진행해 내년 6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총 7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완공되면 주차타워는 직원용으로 제공하고 시청 앞마당 주차장 전체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이와 병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차장 유료화 방안도 검토하고 장기주차나 불법주차를 근절해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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