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상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지적하며 집행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주문했으며, 권재욱 의원 또한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안보다 1,960억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 처리하여 의결했다.

제230회 임시회 추후 일정으로는 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후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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