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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참여원전소재 5개 지자체가 원전현안 문제들을 적극적 논의 및 협력
▲제26차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이 지난 3일 영광군청에서 개최된 제26차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하여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사용 후 핵연료 정책 재검토 관련 건의 ▲민간환경감시 예산 지자체 분담 철회 건의 ▲방사성 폐기물 과세를 위한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동 건의(안) 등 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산업부의 사용 후 핵연료 정책 재검토 위원회 구성에 관한 원전소재 지자체의 대응방안과 방사성폐기물과세를 위한 원전소재 광역·기초자치단체 공동건의(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원전소재 5개 지자체가 원전현안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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