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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 우수상 수상3년간 우수상 쾌거, 한국음식을 체험 및 홍보하고 경연을 통해 격려
▲“2019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 시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대학교는 5일에 “2019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 시상식에서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단체팀에 출전하여 “한국음식 융합부문 우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4년부터 매년 대한민국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한국과학창의재단, 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우수 한식관련 기업·단체·대학·개인에게 한국음식을 체험 및 홍보하고 요리경연하면서 이를 격려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19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는 한국음식 직간접 세계화 홍보와 우리음식문화를 외국인에게 맛체험을 통한 한식우수성을 알리며, 한국음식 전공학생 창의성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음식 전문가 등용문의 역할과 직업의 고부가 가치를 위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요리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음식전시체험, 음식맛체험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 음식박람회 및 전시경연요리대회는 일반팀과 단체, 학생팀이 출전해 최종 17팀, 210여명이 선발되어 4일부터 이틀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이틀간 2만 5천여 명 이상 다녀간 최대 규모의 한국음식 조리박람회다.

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 재학생들은 한국음식 융합부문에 전시, 체험의 각 2개의 파트에 15명이 출전하여 전시주제로 “경주 봄꽃엔딩”, 체험주제로 “퓨전초계탕”이라는 1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경주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각종 한식창작요리를 개발하여 주최측의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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