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 모내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 북면은 5월 들어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됨에 따라 벼농사 농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지난 5일 북면지역 고목리 내평들에서 도복과 병충해에 강한 북면지역 대표 쌀 품종인 삼광벼로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올해 북면지역 모내기는 오는 20일까지 절정을 이루다가 하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중 북면 부면장은 “적기에 모내기를 하는 것이 단백질 함량이 낮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점을 청취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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