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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공공청사 조성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5월 13일 오후 3시부터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려
▲『울진 공공청사 조성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울진 공공청사 조성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용역사로부터 과업내용, 인문환경‧자연환경‧주변여건 등 분석결과, 용역 수행 조직 및 절차, 주요 주안점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울진읍 고성리 산21번지 일원에 137,217㎡의 공공청사를 조성하기로 하고, 전년도부터 토지 매입에 들어가 사유지 4필지 90,848㎡는 모두 매입했다.

또한 금년 3월 12일부터 사업부지내 분묘개장 및 보상을 시작했으며,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4월에 발주하고 내년 1월에는 부지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성된 공공청사 부지에는 울진경찰서 청사를 비롯하여 울진교육지원청의 통합교육지원센터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울진경찰서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찬걸 군수는 “공공청사 조성은 향후 울진군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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