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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영농폐자재 수거 처리해피투게더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자재 집중 수거
▲영농폐자재 수거 처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영농폐자재 118톤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서 아포읍 외 10개 면지역에 방치된 다겹보온커튼, 보온덮개, 반사필름 등 영농폐자재를 집중 수거했다.

농촌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불법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및 산불예방을 도모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읍면지역 곳곳에 영농폐자재가 지속적으로 방치되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불법소각, 매립할 경우 농촌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됨에 따라 농번기 도래 전 집중 수거·처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지원과장은 “영농폐자재 수거처리사업으로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발생되는 영농폐자재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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