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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주사위 만지작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홍정욱 기업인이 이 시간 현재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등극,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여의도 복귀' 가능성이 얼마 전부터 거론되고 있는 홍정욱 이름 석자가 한 방송에서 언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홍정욱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올해 49세인 그가 향후 어떤 정치 행보를 하게 될지 또한 어떤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미디어그룹 헤럴드가 중흥그룹에 매각된 뒤 홍정욱 전 헤럴드 회장의 정계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즉 홍정욱 전 회장은 사실상 경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그의 거취는 여의도 정치권 입성이라는 공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정욱은 앞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19대 총선과는 거리를 둔 홍정욱 전 의원은 이후 경영에만 사실상 올인해왔다.

홍정욱은 정치적 역량을 떠나, 연예인급 외모로 매번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지난해에는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등 여성 유권자들의 관심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도희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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